부애리기자
입력2021.10.21 10:07
수정2021.10.21 10:07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가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의 기업공개(IPO)를 검토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당장 일정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이 성장하고 수익 모델이 안정화되면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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