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 신규 오픈…국내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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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18일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새로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광주 엠플러스 복합 매매단지에 마련됐다. 연면적 778m²의 규모로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광주 전시장 신규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시작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는 이번 ‘아우디 인증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하여 출고되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해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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