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실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팻보이' 팝업스토어 연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팻보이'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팻보이'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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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명품관에서 인&아웃도어 브랜드 '팻보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년의 역사를 가진 네덜란드 브랜드 '팻보이'는 정원·피크닉·캠핑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실외와 실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팻보이 오리지널 빈백 ▲팻보이 어태클 벤치 ▲에디슨 쁘띠 조명 등이 있다. 해당 상품들은 실내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가격대는 약 10만원에서 110만원대다.

한편 '팻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하우스 오브 세그먼트'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팻보이' 외에도 해당 편집숍에서는 ▲프랑스 디자이너 가구 모조(MOJOW) ▲오스트리아 세면용품 오비스(OVIS) ▲아로마 전문 브랜드 히비(HIBI)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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