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공기청정기 체험 공간 마련

객실 내 노블 공기청정기 설치…제품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수입가구점, 고급 레스토랑 등 고객 접점 지속 확대 예정

코웨이,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공기청정기 체험 공간 마련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객실 내에 노블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협업해 스위트룸 등 객실에 신제품 노블 공기청정기 약 40대를 설치하고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출시 초기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구리 성분이 함유된 '에어클린항균필터'를 적용해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을 감소시키고 곰팡이 증식을 억제한다. 또한 공기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 효과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털과 먼지를 집중 청정하는 마이펫 모드도 기본 탑재돼 있다.

한편 코웨이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외에도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모던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 등과 제휴해 다양한 공간에서 노블 공기청정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노블 공기청정기에 걸맞게 5성급 호텔과 협업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휴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노블 공기청정기의 혁신 기술력을 가까이 확인해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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