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 등 8대질병 보장 '간편가입 GI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세 가지 해당사항만 없으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19일 출시했다.

한화생명은 세 가지 해당사항만 없으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19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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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화생명 은 세 가지 해당사항만 없으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19일 출시했다.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및 입원·수술 여부 등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가입가능하다.

주계약으로 8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 간질환, 루게릭병, 다발경화증)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8대질병 진단 시 주계약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GI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하면 8대 질병에 대해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남성암과 여성암 발병률 각 1위인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경우 '소액암보장특약II'과 '암보장특약II'에 가입하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은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30세~65세이며, 월 보험료는 40세, 2종(70% 선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20년납으로 가입 시 남성 10만7400원, 여성 9만1800원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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