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사회교육과정 일반 국민으로 확대

한국전통문화대·서울평생교육진흥원 오늘 MOU

한국전통문화대학교[사진=문화재청 제공]

한국전통문화대학교[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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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12일 오전 11시 수도권의 전통문화 사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앞으로 공무원·문화재 종사자 위주로 진행하던 전통문화사회교육과정을 일반 국민으로 확대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학습관에 교육공간과 시설이용을 지원하고, 홍보 및 교육생 모집에 협력한다.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은 이미 지난 5일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단청, 모사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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