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인슐린 주입 조절 가능 앱 식약처 품목허가

이오플로우, 인슐린 주입 조절 가능 앱 식약처 품목허가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이오플로우 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나르샤'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나르샤는 이오플로우의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인슐린 주입 조절이 가능한 앱으로는 세계 최초다.

별도의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계해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을 갖췄다.


휴온스의 '덱스콤G6' 센서와 연동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