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치솟는 수도권 오피스텔, 더 늦기 전에 성남 고등지구 ‘골든게이트 판교’ 잡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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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가구' 등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아파트'의 대체재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가격 상승까지 동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20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매매?전세?월세 모두 오르며 트리플 상승세를 보여줬다. 상승세를 견인한 것은 수도권 지역으로 전분기 대비 매매 0.10% 전세 0.70% 월세 0.29%의 상승을 보여줬다. 서울과 지방이 상승폭이 낮거나 상승 전화 정도에 그치는 등 소폭 변화가 있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상승세를 거듭하는 아파트 가격과 더불어 교통권 발달로 인해 서울 진입 소요시간 단축으로 서울생활권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하기까지 해 선호도가 높아진 덕이다.


통상 수도권에서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이상의 이동시간을 소비하는데 일부 지역에 경우 서울 내에서 이동하는 것보다도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골든게이트 판교’ 역시 판교라는 입지적 프리미엄으로 강남, 송파까지 10분대 진입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통여건은 강남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모두 우수한 교통여건이 확보된 덕이다. '골든게이트 판교'의 주 접근도로인 대왕판교로는 수서역으로 연결되고, 단지에서 3km 이내에 6개의 IC가 위치해 강남권까지는 약 15분 대면 진ㆍ출입이 가능해 빠른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인접 고속도로도 많다.

또 7개의 광역버스와 5개의 시내버스가 운행되어 판교 중심까지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성남고등지구와 판교를 거처 용인?수원으로 연결되는 '서울 3호선 연장선 사업'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게다가 ‘골든게이트 판교’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부근에 지하철 3호선이 연장에 따른 신설 역사 건립이 진행될 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게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 역시 일맥상통한 의견을 내고 있다. '앞으로 판교의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해당 오피스텔이 위치한 성남 고등상업지구의 3년 만에 '신규 공급 물량'이라는 것도 시선을 집중하게 한다. 해당 지구 내 유일하게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더해진다.


이미 사업지 인근 판교아비뉴프랑,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자리잡고 있어 수도권 남부의 쇼핑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생활편의 환경도 우수하며, 기업이 시선이 '판교테크노밸리'로 향하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판교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곳들로 삼성중공업, 만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있다. 완공을 앞둔 HP R&D허브, 반도아이비밸리, 현대스텔라포레 등도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속속 안착하면서 이에 수반되는 근로자 이동으로 임차수요 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도 있다. 무려 배후 임차수요는 약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골든게이트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608-1, 2번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114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지하 4층~지상 6층의 규모로 공급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5룸/2룸의 특화 평면설계와 1인가구를 위한 최신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한편, '골든게이트 판교' 오피스텔 홍보관은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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