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적으로 '비'…낮 기온은 10도 안팎

봄비가 내리고 있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봄비가 내리고 있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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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목요일인 4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고 3일 예보했다. 비는 전북 남부와 전남, 제주에서 시작돼 오후 들어선 남부 지방과 충청, 경기 남부, 강원 남부(동해안 제외)에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5m, 서해 0.5∼2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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