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지난해 영업손실 66억원…적자전환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창 은 지난해 영업손실 66억7204만원을 기록해 전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8% 줄어든 358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23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 활동 제한에 따른 매출이 감소했다”며 “종속회사의 대여금 등에 대한 대손 및 손상 인식 등으로 인해 영업외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