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당부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이 23일 마창대교 민생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이 23일 마창대교 민생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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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이옥선 도의원은 23일 마창대교 현장을 둘러보고 마창대교 통행료 관련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창대교는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으로 2500원이지만 체결된 협약에 따르면 2022년 3000원, 2030년 35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도민과 창원시민들 사이에서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하용 의장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TF팀을 구성하고 관계기관들의 지혜를 모아 도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관계기관과 전문가로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TF를 구성했으며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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