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지난해 영업이익 4813억원…전년 대비 37.7%↑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하나금융지주 는 4일 자회사 하나금융투자가 연결 기준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 4813억원으로 전년보다 37.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조66억원으로 전년 대비 65.21% 증가했다. 순이익은 4100억원으로 46.48%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3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12%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4525억원과 1239억원이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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