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제2회 B.O.S Club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열어

동의대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동의대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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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인재개발처 진로지원센터(소장 배금광)는 지난 12월 18일 자연과학관 218호에서 제2회 동의대학교 B.O.S. Club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를 열었다.


B.O.S.(Best club Of career Seeker) Club은 동의대 인재개발처 진로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공식 진로개발 동아리로 재학생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진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발표했다. 내용의 충실성과 실현가능성, 표현능력, 참신함 등을 평가했다.


올해는 문헌정보학과 2학년 장보혜 학생이 최우수상과 장학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동의대 인재개발처 이광의 처장은 “참가자들의 계획이 구체적이고 명확했고,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기에 살을 붙여나간다면 희망하는 진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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