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 오픈

조폐公,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 오픈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신축 서울 사무소에 메달과 골드바 등을 전시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노후된 사옥을 개축한 서울 사무소는 지상 3층에 연면적 1000 평방미터 규모로 1층 전시장, 2층 업무시설, 3층 연구시설로 활용된다.

1층 전시장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이 마련돼 조폐공사의 다양한 메달 및 골드바를 전시·판매한다.


초콜릿 실버바, 곤룡포 메달 등 출시 예정 제품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메달, 한반도 공룡메달, 오롯 골드바, 도깨비 골드바 등 최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치우천왕, 호랑이 등 불리온 메달과 과거 판매된 로열 시리즈 메달 등 140종의 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주화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특수압인 역량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가 브랜드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