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시위 현장 찾은 김종인…장외투쟁에는 선 그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청와대 분수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초선들을 찾았다.

국민의힘 초선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등에 항의하며 지난 주말부터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에는 서정숙, 이종성, 권명호 의원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반응에 따라 (청와대 앞) 1인 시위가 지속될 것"이라며 장외투쟁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