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우크라이나 입국자 1명 추가 확진…누적 6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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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87명이 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한 A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광주 687번으로 분류됐다.

687번은 국내에 입국한 뒤 광주소방학교에 격리돼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에서는 이날 4시 기준 해외입국자인 687번을 포함해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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