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김영섭 대표 유임…최문근·하태석 전무 승진

김영섭 LG CNS 대표

김영섭 LG CN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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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LG CNS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5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영섭 대표는 유임됐다.


하태석 DTO사업부장과 최문근 클라우드사업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는다.

이영미 이행혁신부문 클라우드인프라운영담당, 이호군 이행혁신부문 개발혁신센터장, 이주열 CTO D&A 연구소장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 CNS 관계자는 "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신기술 확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 발탁, 성과주의·책임 경영 구현 등을 기반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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