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승센터 소독하는 방역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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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대폭 강화됐다. 이와 별개로 서울시는 연말까지 '1천만 시민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 강화, 서울 전역 10인 이상 집회 전면 금지,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 20% 감축 등의 조치를 도입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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