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LG전자 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3분기 H&A사업본부는 한국과 해외시장 모두 성장했다"며 "4분기 시장 환경은 신흥시장 수요 증가와 연말 성수기 진입으로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출은 전 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다. 손익의 경우에도 전년 동기 수준 이상 수익성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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