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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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신협중앙회가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신협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협 청년 소상공인창업지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사업설명회는 신규 청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협의 역할과 공단의 청년 소상공인 창업지원 실습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담당자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상품을 신협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협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관리 요령을 교육하고 금융상담과 저금리 대출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이 60년 동안 서민의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했듯이,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및 지역사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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