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부문 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SK텔레콤 은 모빌리티사업부문을 분할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 방식은 단순 물적분할이며, 분할 목적은 모빌리티 사업부문 분리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해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29일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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