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앤디포스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를 양산한다는 소식에 24일 오후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33분 앤디포스 주가는 전장 대비 11.65%(920원) 상승한 8820원을 기록했다.
앤디포스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독감) 콤보 진단키트'의 해외수출을 위한 양산을 이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키트는 코로나19와 A형 및 B형 인플루엔자의 감염 여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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