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과 결별설·결혼설 부인…"잘 만나고 있다"

오창석, 이채은.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오창석, 이채은.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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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6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결혼설 역시 사실이 아니다. 아직은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제기됐다.


앞서 TV조선 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실제 연인이 됐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피고인'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유치원 교사를 하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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