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 지하철 갤러리 프로젝트 개막식 참석

[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 지하철 갤러리 프로젝트 개막식 참석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8일 오후 1시30분 지하철 노원역에서 열린 ‘노원 Subway Gallery’ 프로젝트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원문화재단에서 ‘노원의 지하철역에서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내 지하철역에 찾아가는 지하철 갤러리를 운영하는 코로나블루(우울증) 치유를 위한 힐링 문화 프로그램이다.

노원역 갤러리는 빈센트 반 고흐 및 인상주의 작가 작품 30점으로 꾸며지며 노원역 환승통로에 20점 노원역 지하 1층 상설무대 복도 에 10점이 전시된다.


8월28일까지 1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전시 개막식은 오승록 노원구청장 및 구의원, 노원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갤러리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역이 단순한 지하철역에서 벗어나 출·퇴근 및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이 문화를 즐기는 일상 속 공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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