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티비, 핀크럭스와 커뮤니티 플랫폼 공동 개발 협약

김도한 다이아 티비 사업부장(왼쪽)과 홍정수 핀크럭스 대표(오른쪽),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가운데)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CJ ENM 제공]

김도한 다이아 티비 사업부장(왼쪽)과 홍정수 핀크럭스 대표(오른쪽),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가운데)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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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CJ ENM 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핀크럭스'와 커뮤니티 플랫폼 공동 개발·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팬클럽 방식의 회원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클럽'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럽은 ▲팬과 인플루언서가 소통할 수 있는 멤버십 커뮤니티 ▲팬 대상 이벤트 및 전용 혜택 제공 ▲플랫폼 내 활동을 통해 모인 포인트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드숍 등의 기능을 포함해 3분기 내 베타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다이아 티비는 공동 개발 및 운영과 함께 파트너 크리에이터의 클럽 활동을 돕는다. 모바일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크럭스는 플랫폼 기획 및 개발과 함께 서비스 전반의 운영 등을 맡는다는 계획이다. 서비스에 첫 번째 참여하는 창작자는 '대도서관'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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