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북구 두암동 거주 6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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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한울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한 데 이어 금양오피스텔과 관련된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다.


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구 두암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74번의 접촉자로 광주 82번으로 분류됐다.


광주시는 A씨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서 한울요양병원에서는 입소자 2명, 관계자 1명 등 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대 여성 2명과 50대 여성 1명으로 모두 광주 72·77번 접촉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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