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친환경 '소프트 쎄콰트레백'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소프트 쎄콰트레백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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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코백은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100% 적용했으며 소재가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최근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어 소프트 쎄콰트레백이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숄더와 토트 백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특히 2014년에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쎄콰트레 패턴을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했다. 넓은 수납공간과 함께 가볍게 들기 좋으며 비비드한 컬러 구성으로 착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니트 에코백으로 원피스와 함께 혹은 캐주얼룩에 포인트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민트, 오렌지, 블루, 블랙, 베이지 5가지 컬러로 숄더백은 9만8000원, 토트백은 7만8000원이다. 또한 블랙과 블루컬러는 남성들도 가볍게 활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다.


한편 소프트 쎄콰트레백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 코오롱몰과 제휴몰, 그리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론은 매 시즌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논레더 라인과 함께 지속가능 브랜드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착한 행보에 동참하며 쿠론만의 매력을 더해갈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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