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시행…화·목 중 하루 선택 가능
일하는 방식 혁신 통해 수익성 확대 기대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동국제강이 철강업계 최초로 재택 근무를 정례화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넘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DX) 일환으로 재택 근무제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2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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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5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재택근무를 정례화했다. 임직원들은 화요일 혹은 목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재택 근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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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재택근무제를 임시로 도입한 바 있다. 이 달부터 재택근무를 정례화한 배경은 DX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서다.
장세욱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업황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수익성 확대에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에 나서고 있다.
재택 근무 도입 전 동국제강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재택근무 시행에 대한 의견을 묻고, 전산 시스템 점검, 화상회의 시범 운영 등 준비 작업을 가졌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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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율좌석제를 실시한 것도 이 일환이다. 동국제강 직원들은 스타트업 기업처럼 출근 후 지정된 좌석 대신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해 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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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재택근무 설문조사 결과 직원의 80% 이상이 찬성했고, 시범 시행한 결과 재택근무 업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해 정식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했다"라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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