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코로나19 피해 식당서 직원들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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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화양동 소재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당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이 공개 된 뒤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김 구청장은 구청 간부 30여 명과 함께 피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우리 구에서 바로 방역과 24시간 휴점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2차 감염 피해가 없도록 촘촘하게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니 구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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