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최저 2.01% 금리 '올원 직장인대출'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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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1년간 농협은행 대출 거래가 없었거나 첫 대출 거래를 시작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0.5%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오는 6월 말까지 30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올원 직장인대출은 재직기간 12개월 이상인 법인기업체 직장인이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에서 신청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판기간 중 '올원 직장인대출'에 가입하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 최저 연 2.01%(지난 6일 기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에 가입하고 NH스마트뱅킹 이나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50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NH여행상품권(1명), 호텔 1박2일 투숙권(2명), 눈 마사지기(7명), 영화관람권 2매(100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390명) 등 직장인 맞춤형 경품을 제공하는 '직장인 꿀휴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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