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는 오는 27일까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쉬운 우리말 쓰기 제작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신문, 방송, 인터넷 등에서 쉬운 우리말을 알리고 어려운 공공언어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기획·탐사 보도, 콘텐츠 제작 등이다. 신청 대상은 신문, 방송, 뉴스 통신,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사업자다.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7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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