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피해 가구 복구지원

지난 2일 삼향읍 왕산리 물류창고 화재로 피해 입은 인근 주택에 화재복구 지원을 펼쳤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지난 2일 삼향읍 왕산리 물류창고 화재로 피해 입은 인근 주택에 화재복구 지원을 펼쳤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무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2일 삼향읍 왕산리 물류창고 화재로 피해 입은 인근 주택에 화재복구 지원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재 복구에는 무안군의용소방대원 30여 명과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화재현장 폐기물 처리, 가재도구 정비, 분리수거, 청소 등을 실시해 화재복구에 힘썼다.

박원국 소방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주민들께서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지역사회 여러 단체의 도움으로 화재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