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대상자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종목의 자격증 취득자다. 자원관리기술사,광해방지기술사, 광해방지기사,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능사 등이다.
응모 주제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진학에 성공한 사례 ▲업무수행에 도움이 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장애인, 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등이다.
자유 수필 형식이고, 참가작은 다음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최우수작(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술자격검정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낙운 자격검정실장은 "국가기술자격증은 인생의 다른 이정표와 같다"면서 "자격자들의 취득 전후 에피소드, 성공담 등을 수험자 및 예비 수험자들과 공유해 광업자원 분야 인적자원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 동기부여도 높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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