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변신 양준일 '라디오스타' 출격..."데뷔초반이랑 똑같네"

가수 양준일/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캡처

가수 양준일/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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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녹화 후 소감을 전했다.


20일 양준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라스'(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양준일은 긴 코트 차림으로 주차장을 걸어간다. 그동안 파마머리를 고집했던 양준일은 단발로 머리 모양을 바꿔 데뷔 초반 모습을 연상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라디오스타 기대된다", "거침없는 행보 응원한다", "20대 모습 그대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박준형, 라비, 리아킴과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슈가맨3'로 출연한 뒤 방송 활동 재개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에세이 출간에 이어 홈쇼핑, 피자, 제약 CF를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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