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70대 숨져

의성소방서 전경. (사진=의성소방서 제공)

의성소방서 전경. (사진=의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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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 의성 단촌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민 A(72) 씨가 숨졌다.


의성소방서는 11일 오전 9시40분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가건물이 이미 전소됐고 A 씨는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와 경찰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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