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SWEET2020 에너지전’ 6월로 연기

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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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내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2020 하늘바람땅에너지전’이 오는 6월3일부터 5일까지로 잠정 연기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줄이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전시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는 ‘SWEET2020’은 광주시와 전남도 공동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 KORTA, 한국에너지공단 공동 주관으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및 제품 전시와 수출상담회 및 에너지원별 전문 워크숍 등 행사가 함께 열린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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