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피로 누적으로 병원 찾아…별다른 이상 없다"

배우 손예진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예진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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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며 "휴일이기에 일반 병원이 휴무여서 응급실을 찾게 됐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여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고 밝혔다.

이어 "진료를 마친 뒤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으로 복귀했다"며 덧붙였다.


이날 손예진은 경기도 파주 한 세트장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던 중 응급실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예진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연 윤세리 역을 맡고 있다. 그는 배우 현빈과 함께 해당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의 로맨스를 그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10회 방송은 14.63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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