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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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지난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2분께 임곡동 한 금형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5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형기계 및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공장 내부 그을음 피해가 발생,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금형기계(절삭기)에서 기계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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