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은기자
입력2020.01.20 15:15
수정2020.01.20 15:15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0일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과 관련해 14가지 조건과 3가지 권고사항을 부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 담보를 위한 방법 모색에 초점을 두고 심사했다"면서 "합병법인의 방송사업자로서의 공적 역할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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