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와 150 언저리의 케미"…김신영, 로운과 설레는 키 차이

사진=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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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그룹 SF9 멤버 로운과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디의 #은단오 체험 >< 190센치와 150 언저리의 케미 ,, #로운 씨의 <찾았다 내 정오의 희망곡> 이 멘트 앞으로 여기저기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로운과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신영과 로운은 설레는 키 차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루를 다시 보는 것 같다", "로운이 키 정말 크다. 너무 멋있다", "너무 설레는 키 차이다", "찾았다 내 사랑", "190cm라니 대단하다", "뭘 먹으면 그렇게 클 수 있나요", "굿가이 대박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운이 속한 SF9은 지난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을 공개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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