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낙연 민주당 복귀에 '테마주' 남선알미늄 강세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되는 남선알미늄 이 15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7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장 대비 25.07%(860원) 상승한 4290원에 거래됐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표 관련주다. 이 전 총리의 친동생이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대표로 재직했을 때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 전 총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복귀를 알렸다. 이어 올해 총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