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와 '뽕 뽑는 해피콜'…프라이팬 특가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해피콜은 올해 브랜드 캠페인 '뽕 뽑는 해피콜'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공식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가성비의 대명사 해피콜'이라는 메시지와 '새로운 해피콜을 알리는 트로트(뽕짝)'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지난 6월 광고 영상 '해피콜 뽕플래쉬'를 제작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해피콜 뽕플래쉬 발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솔라 다이아몬드 프라이팬(20cm)'과 '샤인블랙 플러스 프라이팬(20cm)'을 9900원 특가로 500개 한정 판매한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실용성으로 인정받는 20년 역사의 국내 대표 주방 용품 브랜드로서 보다 젊고 친근한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며 "소비자들에게 해피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