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T맵 택시와 '컴포트 익스피리언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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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시트로엥이 T맵 택시 어플리케이션(이하 T맵 택시앱)을 통해 시트로엥의 SUV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컴포트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10일부터 23일 사이 평일 지정 시간에 T맵 택시앱을 이용해 택시를 요청하는 고객을 무작위 선발해 시트로엥의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일은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 사이에 진행하며, 그 외 일자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에코백과 카탈로그를 제공하며, 탑승 후 인증사진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채널에 게재하면 시트로엥 정품 굿즈를 추가 증정한다. 차내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시트로엥 매장에서의 시승 신청 후 기사에게 보여주면 T맵 택시 쿠션담요를 제공하며, 이후 실제 전시장 방문시에도 시승 및 출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한번의 탑승으로도 편안함과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라며, “T맵 택시앱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트로엥을 직접 타고 느끼는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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