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 동명동 도로 개선 특교세 10억 원 확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는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일원 인근 도로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명마을 주변은 이번 특교세로 소방도로 개설과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방문객들의 보행환경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

박주선 의원은 “동명마을 주변은 그동안 열악한 도로여건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건의를 제기해 왔던 곳”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