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삼지연 관광지구 준공식 테이프 커팅(1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백두산 입구에 자리잡은 양강도 삼지연군 관광지구를 찾아 준공식에 참석하고 준공 테이프를 직접 끊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은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과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인민의 이상향으로 천지개벽된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식이 12월 2일 성대히 진행되였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혁명의 성지에 희한하게 펼쳐진 자랑찬 전변은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역사의 시련과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로 도도히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찬란한 내일을 그려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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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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