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술 마시면 파이팅 넘쳐…술버릇은 끝까지 자리 지키기"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방송 캡처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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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진우는 잠이 안 오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냐는 질문에 "난 맥주 한 잔을 하면서 TV를 본다"며 "안주는 많이 안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난 끝까지 간다.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취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취하면 파이팅이 넘친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위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진우는 지난 14일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싱글 '지누스 헤이데이'(JINU’s HEYDAY)를 발표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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