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19 가을·겨울(FW)시즌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캠페인을 19일 공개했다.
슈콤마보니가 공개한 ‘샤인 온 미’는 자신의 스타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즐길 줄 아는 여성을 위한 캠페인이다. 나의 하루,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해줄 슈콤마보니를 뮤즈 송혜교를 통해 표현했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송혜교 캠페인을 통해 시크한 블랙앤화이트 스타일링에 ‘퀸즈’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하이라인’ 스니커즈에는 파스텔 톤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링의 다양함을 나타냈다.
특히 퀸즈는 여러 컬러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슈콤마보니의 시그너처 스니커즈이다. 가볍고 편안한 소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슈콤마보니의 시그너처 스니커즈의 19FW 버전을 뮤즈 송혜교와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시크한 룩뿐 아니라 포멀한 룩, 캐주얼한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뮤즈 송혜교와 함께 한 샤인 온 미 캠페인 화보 공개를 기념하며 퀸즈 스니커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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