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다섯 아이 아빠 된다…"아내, 오는 11월 출산예정"

가수 겸 배우 임창정/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사진=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을 한 게 맞다"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23주차(6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7년 5월 막내아들을 얻은 이후 2년6개월 만에 다섯 째 아이를 얻게 됐다.


임창정은 2016년 5월 18살 연하인 요가 강사 서하얀을 만나 이듬해 1월 재혼했다. 그의 아내는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