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투어 코스에서 샷 대결~"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토너먼트에 출전한 골퍼들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풀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토너먼트에 출전한 골퍼들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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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15일까지다. 2차례 진행된 골프 토너먼트에는 총 260명이 참석했고, 전국에서 열린 익스피리언스 데이에도 총 96명이 함께 했다. "진중한 플레이 문화를 나눴다"는 평가다. 토너먼트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같은 셋팅에서 스코어로 승부를 겨뤘다. 선수의 이름이 거치된 개인 락카에서 대회 참가에 필요한 용품을 수령하는 것을 시작으로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그린 등을 이용했다.

홀 마커와 경기위원의 감독 아래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를 벌였다. 대회 후에는 남녀별로 우승,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등을 선정했다. 익스피리언스 데이에서는 볼과 클럽 교육 및 심화 피팅 세션으로 깊이를 더했다. 천석우 상무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의 피드백을 통해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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