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 "악기 칼림바 연주로 스트레스 푼다"…칼림바 뭐길래

배우 이시영이 최근 새로운 취미로 악기 칼림바 연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화면 캡처

배우 이시영이 최근 새로운 취미로 악기 칼림바 연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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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최근 새로운 취미로 악기 연주를 시작했다며, 칼림바를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서로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절친 이시영과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최근 취미생활로 탁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복싱이나 카레이싱 같은 다른 수많은 취미들은 전부 일 때문이었다"라면서 "탁구는 내 선택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은 "탁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취미 돌려막기라는게 있다. 스트레스를 다른 취미로 '힐링'하는 걸 가리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취미가 생겼다"라며 "탁구로 받은 스트레스를 칼림바 연주로 푼다.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칼림바 연주를 선보였다.

칼림바는 아프리카의 체명 악기로, 양손 엄지를 이용해 공명 상자에 붙은 가느다란 판을 퉁겨 연주한다. 서양에서는 손가락 하프, 조롱박 피아노, 엄지 피아노 등으로 불리며 짐바브웨와 케냐에서는 칼림바로 불린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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